소개‧인사말
썬더스 소개

서울삼성썬더스는 한국남자농구의 역사, 그 자체였다
서울삼성썬더스 농구단은 1978년 2월, 삼성 남자 농구단에서 역사가 시작됐다.무수히 많은 시간이 흐르는 동안 굳건히 '삼성' 두 글자와 함께 역사와 전통을 만들며 명문 구단으로 거듭났다. 창단 다음해인 1979년 코리언 리그 첫 우승을 시작으로 점보시리즈와 농구대잔치 등 수많은 대회에서 25회 우승과 21회 준우승으로 '농구 명가'의 브랜드를 만들었다.
아마추어 전적 564전 378승 186패(승률 67%)의 성적을 내는 동안 훌륭한 선수들도 많이 배출했다. 영구결번(10번)으로 남은 '전자슈터' 김현준을 비롯해 박인규, 김진, 강을준, 문경은, 주희정, 서장훈, 강혁, 이규섭 등 수많은 레전드들이 탄생하고, 팀을 거쳤다.
프로에서도 '농구 명가'의 자부심이 이어졌다. 2000~2001시즌 통합우승, 2005~2006시즌 플레이오프 전승 우승 등을 차지했다. 그 뒤, 2010~2011시즌까지 9시즌 연속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기록을 세웠고, 세 차례 챔피언결정전(2008, 2009, 2017)에 진출하는 저력도 보였다.
구단주 인사말

천둥처럼 강하게! 번개처럼 빠르게!
서울삼성썬더스 농구단을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?천둥처럼 강한 농구, 번개처럼 짜릿한 농구로 팬여러분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
서울삼성썬더스 농구단 구단주 김종현